20151230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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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오전 10:00에 나와서 유량고개, 청룡, 북면 위례성길로 한바퀴 타고 복귀.
공기는 차지만 발팩에 면소재의 슬림스트립과 가을장갑만으로 가능한 날씨다.
많은분들이 겨울철 라이딩을 하면서 손시려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두꺼운장갑의 무딘느낌이 싫어서 두꺼운장갑은 자켓의 뒷주머니에 챙기고 출발할때는 봄,가을용 긴장갑만 착용한다. 몸을풀고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아무리 추워도 손은 시렵지가 않아서 문제가 없으나 다운힐이나, 다운힐후 긴~평지구간에서는 손이 많이 시렵다. 그럴땐 언덕정상에서 출발전에 챙긴 두꺼운장갑을 착용한다.
이렇게하면 영하 1~6도까지는 괜찮다.
것보다 더 추울땐.... 겁나 따뜻하지만 안땡기는 바미츠나 ... 그녕 참고타기 ㅋ

얼만전부터 한 며칠을 독립기념관 초입까지 공사를해서 오~호 제대로 뭐 하나 만드나?? 하고 오늘 보니....
역시나 ㅋㅋㅋ...
자전거도로를 만들x 그렸는데O 이것도 제대로 안그렸더라 ㅋ
천안시 공무원 짱짱맨 -_-)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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