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신형 보라원 50

 

2015년 신형 보라원 50이 보라움에 입고되었습니다.

 

 

 기존의 보라원과 보라울트라two와 몇가지 변화된 모습은 알려진데로 림의 두께가 넓어졌는데요..

버니어로 측정해보니 24.21mm가 나오네요..

 

 

 

 

 

다음은 엄청나게 차이를 보인 무게입니다.

기존의 보라원은 1400g대, 보라투는 1300g대의 무게였는데요..

신형 보라원50의 제조사 무게는 1265g이고 실측은 1260g으로 보라투 보다 100g가량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종이컵무게 4g을 뺀 무게입니다.)

 

 

 

 

 

 

무게를 줄인 노력이 몇군데에서 보이는데요..

데칼을 그동안 사용했던 스티커방식에서 각인을 한듯합니다. 글자하나씩.. ^ ^

스티커 떨어져서 지져분해질일은 없겠네요

(여기서도 10~20g은 빠질듯..)

 

 

 

 

 

 

그리고 제일 중요한 허브의 베어링이 기존 스틸에서 USB베어링으로 바뀌었습니다.

무게나, 베어링의 사양등으로 보면 같은 가격대에서의 경쟁력은 보라원50과 35가 최고일듯 합니다.

 

 

 

 

 

 

 

 

시마노타입의 바디도 외관이 흰색으로 바뀌고 무게또한 가벼워졌습니다.

(시마노 바디는 기존의 캄파타입 바디보다 10g정도 무거웠습니다.)

 

 

 

 

 

 니쁠은 오픈타입으로 타이어를 뜯지않아도 림정렬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니쁠구멍이 샤말처럼 없고 막혀있는 구조라서 밸브구멍쪽으로 자석을 이용해 작업을 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스포크가 부러지거나 휘어서 니쁠을 풀어 작업하다가 니쁠이 안쪽으로 빠진상황, 림/니쁠교체등의 작업소요시간이 길어집니다. (요건 동네 점빵아저씨들 몫입니다. ㅋ )  

 

 

 

 

 

시마노 타입은기본 11단 바디가 장착되어 출고되며 10단 구동계사용자를 위해 스페이서가 포함되고

기존에 포함되었던 정비공구는 미포함입니다.

 

 

 

 

 

 

 

 

 

 

 

 

 

www.bora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