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로드바이크의 구동계를 만드는 회사는 크게
이태리의 캄파뇰로(Campagnolo), 일본의 시마노(Shimano), 미국의 스램(Sram) 세개의 회사가 있으며
대만의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도 있지만 국내의 사용자가 많지는 않다.
처음 로드에 입문할때 듀라급, 울테급, 105급.. 소라급 등등 이야기를 들으면 이게 도대체가 무슨 소리인가???.... 하는데
초보자분들을 위한 구동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자한다.
설명에 앞서 이해를 돕기위한 자전거의 각 명칭을 먼저 알아보면..
(사진 : 필샵, 기술강좌 참조 http://philshop.co.kr/bbs/board.php?bo_table=technote&wr_id=4)
(위의 사진과 비교하며 보세요)
먼저 구동계는
핸들바에 장착해서 손잡이로의 역할과 브레이킹과 변속을 조종하는 컨트롤레버(변속/브레이크레버)가 있고,
앞기어의 변속을 해주는 앞변속기(앞 디레일러, 프론트 디레일러..등으로 부른다.)
뒷기어의 변속을 해주는 뒷변속기(리어 디레일러)
브레이크
자전거를 움직이는 동력장치. 크랭크
체인
뒷바퀴에 장착되는 기어, 스프라켓
다양한 사이즈의 프레임과 크랭크를 맞춰주는 BB(버텀브라켓)
(* 페달은 현재 시마노외에 구동계 회사에서 출시하는것이 없으니 번외로...)
구동계세트는 위의 여덟가지로 구성된 부품세트를 말하며 각회사마다 몇가지 등급으로 나누어 판매하고있다.
(각회사의 구동계 등급/ 특성은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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