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영애씨가
집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차돌을 넣고 구수하게 끓여보았다.
성공적
남은 차돌과 두부로 쌈싸먹기
처가식구와 함께하는 속초여행을 위해 이동중 여주에서 ..
여기 식당 이름도 까먹었다.
막국수 맛있었음
속초 정통시장 순대국.
요것도 맛있었음
닭볶음탕 만들어 봄.
죽이 되었네
내가 조르고 졸라 주말에 독립기념관 캠핑장으로 달려 감 ㅋ
달려가기 전 글래머쉘터 정비
쉘터 치고
맥주한잔.
친절한 영애씨
내 백패킹 최애 매뉴
명란젓 구이 & 고추 구워먹기
여기에 소주 한잔 ~~ 캬~~~
한주의 피로가 날아가네
백패킹 최애 템
글래머쉘터 트로피칼
리드선이 이렇게 귀여워도 됨? ㅋㅋ
영주에 들르면 꼭 가보고 싶었던..
태평초 먹으러 ~~
맛나네
삼시세끼
자급자족
직접 재료를 준비헤서
닭을 삶아보았다
2시간 끓이니 고기가 야들야들
성공적!!
자전거 타고와서 장거리 타려고
계획을 세우고 탄수화물 섭취를 위해
며칠 파스타만 끓임.
결론은 맛있게 잘먹고
장거리는 안탐. ㅋㅋㅋ
야채튀김을 먹고싶다는 친절한 영애씨의
말에 퇴근하고 바로 미트로 장보러~
고추 속을 채웠는데
담엔 그대로의 고추를 튀기는걸로...
깻잎까지 깔끔하게~~
한상차림 마무리
자 먹읍시다요
마무리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로 깔끔하게 역시나 마무리
다음날 뿌꾸가 먹고싶을거 같아서
성환 동순원 고고
집에 오는 길에 신상카페 들려봄.
요즘 인테리어만 나름 이쁘게 차려놓고 포토포인트 만들어서 운영하는 카페들이 많은데 이젠 정말 참신해 보이지도 않고 식상하다.
항상 생각하지만
모든 업종이나 직업에는 그 본질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최고의 마케팅과 최고의 장점은 본질에 충실한데 있다.
본질은 저 멀리에 있고 당장 손님을 끌고 주목받는데만 집중한다면 오래가지 못할 듯.
그래서 이번주말은
노대표 사과주스로 마무리
뿌꾸를 품고 속이 종종 더부룩하다는 친절한 영애씨에게 탄산수를 떠다가 드렸다.
일요일 새벽 동네한바퀴 돌며 탄산수 셔틀 완료.
즐거운발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