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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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매형의 호출로 일을 마치고 천안 삼룡동(청수지구) 에 위치한 장미횟집으로 이동해서 저녁과 함께 소주한잔으로 피로도 풀고 이번주 운동한 다리도 풀었다 ㅋ 1주일 다시 리셋.

장미횟집은 불당동 추자횟집, 쌍용동(아산 장재리)의 W횟집등을 운영하셨던 사장님이 비슷한 플랫폼으로 운영하는곳이다.

3인은 10만원, 4인은 13만원.
우리는 매형, 누나, 조카(초등생), 나 이렇게 네명에서 3인을 시키고 식사를 했다.
어른 네명이서 3인은 당연히 안될것같다. ㅋ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없다. ^^

불필요한, 손이 안가는 음식은 없고 나오는 요리 하나 하나 정갈하게 먹을만하다.

회식이나 3~4명의 술자리라면 여러가지 퀄리티높은 음식을 맛보며 즐기는데는 좋을듯.

하나 불편한건 테이블간의 간격이 좁은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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