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2 문경, 속리산 투어

22일 일요일 06:00 보라움 점빵 출발.

괴산까지 평속35(동풍) 으로 지나치게 힘들게 내달리고
이화령까지 무정차로 가려다가 이쪽 지나갈때 항상 들리는 괴산터미널 입구에 원조올개이 냄새에 한그릇 뚝딱하고 좀 쉬었다 다시 출발.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어디든 로컬들이 많이 모이는 식당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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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좀 쉬었더니 몸이 늘어져 이때부터 정말 투어모드로 달리기 시작.
오후 3시부터 온다는 비는 오전 9시부터 내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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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레스 코드는 피쎄이.
천안 피쎄이 문의는 보라움으로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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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령 지나고 문경을 지나 밥먹은지 3시간인가? 안지났는데 또 배가 고파서 자주 가던 순대국밥집을 또 못지나치고....
참 맛있게 먹던 밥집이었는데..
외노자들 하대하며 같은 밥값인데 퀄리티 떨어지게 한상 차려주는거 보고 밥맛이. 아니 정떨어져서 다시는 안갈것 같다.
근데 이집 밥은 참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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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펑크.
잘 매꾸고 가다 다시 펑크... 아니 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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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에서 끝난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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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라이딩.
천안 로드바이크.
천안싸이클
천안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