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노대표 휠빌딩

kowa 스포크커터
샵공구의 끝판왕..
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완성휠이 워낙 싼가격에 잘나오다보니 쓸일이 별로 없어졌다.

간혹 dt 240이나 크리스킹, 튠 허브에 나만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휠빌딩 의뢰가 들어와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한 학생이 싸게 행사한 카본림을 구매해왔는데
스포크와 허브, 조립비용 등은 고려하지 않았던것 같다..^^;
주변에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올바른 조언을 해줄 사람들이 필요하나 공부했다고 생각해라

조립완성.
공장에서 나온 완성휠보다
노대표 핸드메이드가 정교합니다

넷플릭스 F1포뮬로 다큐 보면서 롤러 굴리다가 너무 재밌어서 두시간 돌렸습니다

마땅한 동기부여도 없고
1월에 태어날 뿌꾸를 위해서도 몸을 사리고 있다.(귀찮음의 핑계 ㅋㅋㅋ)

지난 주말 친절한 영애씨와
플라이투더스카이&MFBTY(윤미래, 타이거jk, 비지) 공연이 있어서 남서울대 고고씽
간만에 접하는 포장마차 순대와 오뎅.
공연전 쏘주각.

플투도 기대했지만
사실 윤미래 목소리를 실제로 듣고 싶어서 예매를 했고
즐거운 3시간 30분이었다.
나이 드니 오래 듣고 있는것도 힘드네...
옆좌석 아주머니는 아주 힘들어 하셨다 ㅋㅋ

사랑해요 윤미래

친절한 영애씨 딸기케잌이 먹고싶다하여
몽상가인에 주문해서 받아오고
거기에 어울릴 것 같은 딸기우유는 직접 맨들어 봄.

운동은 안하는데 먹는 양은 그대로니
살도 찌고
이러다 죽을거 같아서 굴리기는 하는데
한시간 버티기가 힘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