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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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에 끝낸 작업

로드바이크 오버홀 작업이 들어오면
먼저 풀 분해후 펼쳐놓고
크랭크-앞드-뒷드-브레이크-체인-스프라켓-헤드셋-프레임(비비정비포함)-휠셋 순으로 진행한다.
디그리셔나 자전거전문 용품회사에서 나오는 세척제는 사용하지않고(사람 몸에 많이 안좋습니다^^; .... 는 제 몸에 안좋아서 ㅋ)
비눗물등으로 기름때를 제거하고 광택제로 마무리.
마무리후 제조사에서 제품이 출고될때 사용된 그리스 그대로 윤활작업후 다시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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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에이스 9100 브레이크셋은 처음 분해를 해보았다.
9000번과 다르게 아치형 지지대가 있는것이 특이하지만 큰 차이는 없었지만
경량을 위해 부품의 부피와 소재가 달라진것을 풀 분해후 확인할 수 있었다.
브레이크셋을 풀 분해하는 이유는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는 스몰파츠들의 이물질 오염이 많은것도 이유이고 오래두면 브레이크의 리턴이 제대로 안되어 성능의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구석 구석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하려면 풀 분해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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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세척후 코팅제로 한번 더 코팅 작업을 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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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 로드바이크를 비롯, MTB, 일반자전거
분해정비/ 고장수리 전문 점빵
보라움로드레이서
041.561.2210
12: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