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눈이 오면서 마감 후의 보라움을 담아봤어요
구도심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공간을 만들고 있어요
오픈하면서 에스프레소 셋팅을 하며
매일 맛을 보는게 곤욕일때도 있지만
에티오피아 스페셜리티로 차갑게 한잔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워요^^
황바리가 열심히 준비해서
콜드브루도 판매 시작했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요 ^^
canyon 바이크 공식 서비스센터 보라움
엔듀어런스 cf 스램 레드 이텝 모델이 출고되었습니다.
가격은 890만원 + 관세 20%
서울 출장을 다녀오자 마자 셋팅을 마무리 했어요
비앙키 & 캄파놀로 & 타임 22년도 수주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삼성역 인근에 어떤 카페가 있는지 둘러보다
포스톤즈 로스터스 카페에서
플랫화이트를 마셔봤어요
불과 5개월 전만해도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제가
아내와 갑자기?? 커피를 할거면 제대로 해보자며 맛을 보러다니기도 하고, 에스프레서 셋팅을 하며 하루에도 수십잔을 마셔보며 속도 많이 안좋아지기까지 했네요 ^^ㅋㅋ
아직 더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하지만
한번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달려가 보려고요 ^^
보라움 커피의 플랫화이트도 조만간에 맛있게 선보이겠습니다
